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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일반

유나이트의 우주적 세계관 담은 대서사… 채팅 소설 공개

그룹 유나이트의 우주적 세계관을 담은 채팅 소설이 공개된다. 카카오엔터테인먼트는 14일 브랜뉴뮤직 차세대 보이 그룹 유나이트(YOUNITE)의 세계관을 담은 채팅 소설 ‘원 포 나인’(1 for 9)을 카카오페이지에서 연재한다. ‘채팅 소설’은 지난 9월 개편 이후 카카오페이지에서 새롭게 선보이고 있는 MZ세대 맞춤형 숏폼 콘텐츠다. 마치 작품 속 인물들과의 그룹 채팅방에 참여한 듯한 생동감과 채팅만으로도 속도감 있는 스토리가 전개되는 것이 특징적이다. 여기에 각 대화에 맞춰 입체적으로 변화하는 배경, 음악, 내레이션 효과가 어우러지면서 밀도 높은 몰입감을 더한다. 카카오엔터는채팅 소설 오리지널 콘텐츠로 ‘악마가 된 사람들’, ‘보나의 덕질 일기’를 비롯한 스릴러, 일상연애 등 다양한 장르를 두루 선보이면서 독자들을 빠르게 끌어모으고 있다. 유나이트는 브랜뉴뮤직에서 최초로 론칭한 다인조 보이 그룹이다. 은호, 스티브, 현승, 은상, 형석, 우노, 데이, 경문, 시온 9명의 멤버로 구성됐다. 지난 4월 데뷔해 1집 앨범 ‘유니버스’의 타이틀 곡 ‘원 오브 나인’으로 활동했다. 이후 지난 7월 신보 ‘유니크’로 초고속 컴백, 한터차트 기준 초동 판매량 4만 3087장을 달성하는 등 고속 성장을 하고 있다. 카카오엔터와 브랜뉴뮤직이 협업해 내놓는 ‘원 포 나인’은 아이돌 세계관을 채팅 소설 형태로 소개하는 새로운 방식으로 주목받고 있다. 숏폼 콘텐츠임에도 탄탄하게 짜인 스토리, 비주얼, 연출 방식으로 유나이트 세계관의 방대한 상상력을 뛰어나게 소화했다는 평이다. 최근 아이돌과 팬이 메신저로 직접 소통할 수 있는 ‘팬덤 플랫폼’이 큰 유행을 그리는 가운데 채팅 소설 특유의 형식이 팬들에게 유나이트 멤버들과 직접 대화하는 듯한 특별한 경험을 함께 선사할 것으로 기대된다. ‘원 포 나인’은 항성 에이고(A-Go)를 배경으로 태양계 평화를 되찾기 위한 유나이트 멤버들의 연대와 활극을 그린다. 우주가 전에 없던 대격변을 맞이하면서 에이고에서는 위기에 빠진 행성들을 구출하기 위해 9명의 능력자로 구성된 유나이트를 꾸려 파견하게 된다. 우주적 세계관에 걸맞은 신비하고 몽환적인 배경과 음악, 일러스트로 탄생한 멤버들의 화려한 비주얼이 시선을 잡아끌 전망이다. 카카오엔터는채팅 소설 ‘원 포 나인’ 연재 기념으로 다양한 이벤트도 함께 준비했다. 작품 3화 이상 열람 시 1000명을 대상으로 각 최대 1000캐시를 지급할 계획이며 트위터에 작품을 공유하는 독자들을 대상으로는 유나이트 친필 사인이 담긴 CD를 추첨 지급한다. 이 밖에도 ‘원 포 나인’ 연재 기념 일러스트 PV를 카카오페이지와 유나이트 SNS에 공개할 계획이다. 브랜뉴뮤직 관계자는 “기존의 웹툰, 웹소설과 또 다른 매력을 갖는 새로운 서비스 채팅 소설과 늘 새로운 음악, 새로운 면모를 선보이기 위해 노력하는 유나이트의컬래버레이션은 기대 이상의 결과물로 팬 여러분은 물론이고 카카오페이지 이용자의 눈과 귀를 사로잡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고 말했다. 정진영 기자 afreeca@edaily.co.kr 2022.10.13 15:06
연예일반

‘더도어’ 김종민→이찬원 ‘예능 대세’ 총출동 공식 포스터 공개

‘예능 대세’들이 ‘더도어 : 이상한 나라로’(‘더도어’)로 뭉친다. ‘더도어’가 U+아이돌라이브 공식 SNS들을 통해 출연진들의 캐릭터와 케미가 돋보이는 공식 포스터를 공개하며 본방송에 대한 기대감을 높이고 있다. ‘더도어’는 주어진 상황 속에서 각자 맡은 역할로 미션을 수행하며, 이를 방해하는 숨은 ‘조커’를 찾아 상금을 획득하는 버라이어티 예능이다. 매주 다른 장소, 상황에서 벌어지는 ‘이상한 나라의 미션’에 도전하는 멤버들은 어떤 상황, 조건에서도 완벽 적응해 미션을 방해하는 조커와 이런 조커를 찾아 제거하는 머니 사냥꾼으로 나뉘어 스릴 넘치는 추격전을 펼친다. 예측 불허의 ‘리얼 미션’과 각 회차마다 개성 넘치는 ‘부캐’로 변신한 멤버들의 활약이 웃음을 선사할 예정이다. 특히 ‘더도어’는 이름만으로 빅재미를 예고하는 예능인, 예능돌이 총출동해 기대를 자아낸다. ‘넘사벽 예능 천재’ 김종민, ‘만렙 센스 능력자’ 신동, ‘新예능 치트키’ 한해, ‘팔색조 콘셉트 장인’ 백호, ‘자타공인 개그돌’ 서은광, ‘하이텐션 해피 바이러스’ 승희, ‘만능 트롯돌’ 이찬원까지 막강한 멤버들이 예측불허 상황극을 통해 완벽한 연기부터 예리한 추리까지 풀가동하며 극강의 재미를 선보인다. ‘더도어 : 이상한 나라로’는 오는 8월 5일 오후 6시 U+아이돌라이브에서 첫 공개 된다. 박로사 기자 terarosa@edaily.co.kr 2022.07.29 13:18
뮤직

[일간스포츠X뮤빗] ‘내만내곡’ 자체 제작 잘하는 아이돌 찾아라!

내가 만든 노래 부르고, 내가 만든 안무로 춤춘다. 작사와 작곡, 안무 창작은 물론 프로듀싱까지 가능한 만능 아이돌이 K팝을 흔들고 있다. 노래와 안무를 작사/작곡, 안무팀에게 받은 곡이 아니라 직접 만들고, 프로듀싱을 직접 맡고, 안무도 직접 창작하는 능력치 만렙의 아이돌 아티스트가 점차 늘어가고 있다. 자체 제작을 하는 아이돌은 자신이 속한 그룹의 아이덴티티를 가장 잘 이해하고, 멤버들의 능력을 제대로 있기에 참 고마운 존재다. 이들은 마치 몸에 꼭 맞는 옷을 입은 것처럼 그룹(멤버)의 장점을 제대로 뽐낼 수 있는 노래를 만든다. 어떤 장르를 잘하고, 어떤 노래가 그룹의 색과 어울리는지 알고 고민해 만들기에 흔한 말로 대중으로부터 ‘엄지척’을 일으킨다. 자신의 피, 땀, 눈물로 완성한 노래와 안무를 들고 무대에 오르면 어느 때보다 재미있게 즐기는 모습이 느껴지기도 한다. 아이돌의 자작곡을 듣는 팬의 입장에서는 내 스타가 만든 노래를 통해 그룹이 추구하는 방향이나 메시지를 정확히 이해할 수 있다. 마냥 어린 줄 알았던 내 아이돌의 성장을 볼 기회로도 작용한다. 일간스포츠와 뮤빗은 위클리 초이스의 새로운 주제로 자체 제작이 가능한 능력자 아이돌을 찾아본다. 전 세계 K팝 팬들이 생각하는 자체 제작으로 K팝을 씹어 먹는 아이돌이 누구인지 찾는 흥미진진한 투표가 될 전망이다. ‘최고의 자체 제작 아이돌은?’((Which idol's stage name suits them the most?) 투표는 글로벌 K팝 플랫폼 ‘뮤빗’에서 19일 오후 5시(한국시간)부터 오는 25일 오후 3시까지 참여할 수 있다. ‘일간스포츠X뮤빗’ 위클리 초이스에서 1위를 한 셀럽에게는 일간스포츠의 지면광고와 뮤빗인앱 팝업 광고가 주어진다. 자체 제작이 가능한 만능 아이돌 후보 10명은 다음이다. ▲JAY B (갓세븐) ▲Young K (데이식스) ▲강승윤 (위너) ▲방찬 (스트레이 키즈) ▲우즈(조승연) ▲우지 (세븐틴) ▲전소연 ((여자)아이들) ▲주헌 (몬스타엑스) ▲홍중 (에이티즈) ▲후이 (펜타곤) 이현아 기자 lee.hyunah1@joongang.co.kr 2022.05.18 13:30
뮤직

[일간스포츠X뮤빗] 노래도, 춤도 만드는 직접 만드는 능력 만렙 아이돌은?

내돈내산이 아니다. 내만내곡(내가 만든 내 노래)이다. K팝 아이돌 중에는 끼도, 재능도 넘치는 이들이 많다. 단순히 노래를 잘 부르고, 춤을 잘 추는 아이돌에 그치지 않고 그룹을 위해 노래를 직접 만들고, 프로듀싱을 직접 맡고, 안무도 직접 창작하는 능력치 만렙의 아티스트 형 아이돌이 점차 늘어가고 있다. 자체 제작을 하는 아이돌은 자신이 속한 그룹의 아이덴티티를 가장 잘 이해하고, 멤버들의 능력을 제대로 있기에 참 고마운 존재다. 이들은 마치 몸에 꼭 맞는 옷을 입은 것처럼 그룹(멤버)의 장점을 제대로 뽐낼 수 있는 노래를 만든다. 어떤 장르를 잘하고, 어떤 노래가 그룹의 색과 어울리는지 알고 고민해 만들기에 흔한 말로 대중으로부터 ‘엄지척’을 일으킨다. 자신의 피, 땀, 눈물로 완성한 노래와 안무를 들고 무대에 오르면 어느 때보다 재미있게 즐기는 모습이 느껴지기도 한다. 아이돌의 자작곡을 듣는 팬의 입장에서는 내 스타가 만든 노래를 통해 그룹이 추구하는 방향이나 메시지를 정확히 이해할 수 있다. 마냥 어린 줄 알았던 내 아이돌의 성장을 볼 기회로도 작용한다. 일간스포츠와 뮤빗은 위클리 초이스의 새로운 주제로 자체 제작이 가능한 능력자 아이돌을 찾아본다. 전 세계 K팝 팬들이 생각하는 자체 제작으로 K팝을 씹어 먹는 아이돌이 누구인지 찾는 흥미진진한 투표가 될 전망이다. ‘최고의 자체 제작 아이돌은?’((Which idol's stage name suits them the most?) 투표는 글로벌 K팝 플랫폼 ‘뮤빗’에서 19일 오후 5시(한국시간)부터 오는 25일 오후 3시까지 참여할 수 있다. ‘일간스포츠X뮤빗’ 위클리 초이스에서 1위를 한 셀럽에게는 일간스포츠의 지면광고와 뮤빗인앱 팝업 광고가 주어진다. 자체 제작이 가능한 만능 아이돌 후보 10명은 다음이다. ▲JAY B (갓세븐) ▲Young K (데이식스) ▲강승윤 (위너) ▲방찬 (스트레이 키즈) ▲우즈(조승연) ▲우지 (세븐틴) ▲전소연 ((여자)아이들) ▲주헌 (몬스타엑스) ▲홍중 (에이티즈) ▲후이 (펜타곤) 이현아 기자 lee.hyunah1@joongang.co.kr 2022.05.18 08:30
연예

영재-도운-이대휘, 밀실 사건 파헤친다! '추리 배틀' 도전

갓세븐 영재, 데이식스 도운, AB6IX 이대휘가 ‘추리 배틀’에 도전한다. 13일(토) 오후 5시 공개되는 U+아이돌Live 오리지널 콘텐츠 ‘아돌라에이전트 시즌1’ 9회에서는 국내지부 특별수사요원 장동민, 황광희, 허영지가 새로운 해외지부 특별수사요원 영재, 도운, 이대휘와 만나 명문 사립고 교직원 기숙사 밀실 사건을 파헤치는 모습이 그려진다. 두 번째 사건 추리에 실패한 장동민, 황광희, 허영지는 “비상 상황”이라며 “오늘은 각성을 해서 웃음기도 빼겠다”며 잔뜩 기합을 넣는다. 여기에 새로운 해외 요원으로 영재, 도운, 이대휘가 합류, 세 사람과 함께 세 번째 살인 추리에 도전한다. 장동민과 함께 ‘그림자 사냥’ 편에서 활약을 펼쳤던 도운은 자신감을 뿜뿜 내뿜는다. 도운은 “동민 요원은 해결하지 못했지만 나의 칼 같은 수사력으로 범인을 검거했다. 그 능력을 인정받아 해외지부로 파견을 나간 것”이라며 “‘그림자 사냥’ 우승자 누군지 기억하시냐. 진정한 에이스의 면모를 보여드리겠다”고 ‘추리 지니어스’ 장동민도 잡는 ‘수사 능력자’ 면모를 자신한다. 또 영재는 “어떤 어려운 사건이든 문제없이 해결해 버린다”며 ‘신이 내린 일곱가지 능력자’라고 자신을 소개한다. ‘이집트 피라미드 방탈출’, ‘사막에 숨긴 바늘 찾기 사건’ 등을 풀었다고 일찌감치 ‘과몰입’해 “기대된다”는 장동민의 폭풍 리액션을 이끌어낸다. 이어 이대휘는 “답이 필요한가? 그럼 나를 찾으면 된다”고 ‘암호 능력자’의 매력을 자랑한다. 특히 이대휘는 “암호 해결 사건은 나를 믿어도 좋다. 눈감고도 한다”고 남다른 자신감을 드러내지만 장동민은 “지금까지 해외지부에서 와서 힌트를 떠먹여 주듯이 해도 푸는 사람이 거의 없었다. 목구멍까지 넣어줬는데도 다시 토하는 사람도 많았다”고 의심을 촉을 세운다. 특별수사요원을 이끄는 ‘팀장’ 권일용 교수는 “얼굴을 들고 다닐 수가 없다”고 지난 사건 추리 실패를 한탄하며 세 번째 사건을 브리핑한다. 요원들이 풀어야 할 세 번째 사건은 명문고 교직원 기숙사에서 벌어진 밀실 사건으로, 교칙에 어긋나는 비밀 연애 중이던 두 교사가 유서를 남기고 숨진 채 발견된 끔찍한 사건이었다. 권일용 교수는 사건 경위, 용의자 등에 대해 설명한 뒤 “사망 원인을 밝혀야 한다”고 지시한다. 팀 매칭 추리 게임을 통해 팀을 이룬 6인은 본격적인 추리에 나선다. 허영지는 비밀 연애 끝, 함께 숨진 두 사람의 사건에 “사랑에 빠진 게 죄는 아니잖아”를 외치고, 곧이어 현장에는 두 사람의 비밀 연애를 추궁한 교감, 죽기 전까지 파티를 즐긴 동료 교사 등 용의자들이 등장해 사망한 두 사람과 관계, 알리바이에 대해 밝힌다. 이대휘는 이들을 심문하던 중 한 용의자에게 “손가락은 어쩌다 다치신 거냐”고 물어 날카로운 추리 촉을 과시한다. 과연 6인의 특별수사요원 중, 사건의 진실에 보다 먼저 다가가는 요원이 누구일지에 관심이 쏠린다. 한편 ‘아돌라에이전트 시즌1’은 하나의 미스터리한 사건을 4주에 걸쳐 파헤치는 12부작 추리 수사 예능으로, 총 3개의 사건이 전개된다. 하이라이트 손동운과 이기광, 2PM 준케이가 첫 번째 사건, 소녀시대 효연, 윤지성, SF9 인성이 두 번째 사건 수사를 마쳤다. 마지막 사건은 갓세븐 영재, 데이식스 도운, AB6IX 이대휘가 출격해 ‘최고의 아이돌 추리왕’ 자리를 놓고 겨룬다. 영재, 도운, 이대휘가 출연하는 ‘아돌라에이전트 시즌1’ 9회는 오는 13일(토) 오후 5시 U+아이돌Live에서 독점 공개된다. 이지수 디지털뉴스팀 기자, 사진=U+아이돌Live 2021.11.12 08: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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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돌라에이전트' 윤지성, "그림 살짝 나왔다" 코난 뺨치는 추리돌 등극?

소녀시대 효연, 윤지성, SF9 인성이 명탐정 코난을 방불케 하는 날카로운 추리 촉을 세운다. 23일(토) 오후 5시 공개되는 U+아이돌Live 오리지널 콘텐츠 ‘아돌라에이전트 시즌1’ 6회에서는 예비 신부 살인 사건을 파헤치는 특별수사요원 장동민, 황광희, 허영지, 소녀시대 효연, 윤지성, SF9 인성의 활약상이 펼쳐진다. 이날 장동민과 효연, 허영지와 윤지성, 황광희와 인성으로 팀을 나눈 특별수사요원들은 신혼집의 홈시어터 룸에서 숨진 예비 신부 도라희 살인 사건을 본격적으로 수사한다. 특히 유력 용의자인 예비 신랑, 비서 등 5인을 심문 과정에서 결혼을 앞두고 있던 예비 신랑 황건실은 “진짜 (도)라희가 죽었냐?”라고 물으며 눈물을 보이다가도, 사건의 핵심 질문에는 “잘 기억이 안 난다”라는 대답해 특별수사요원들의 의심을 산다. 이후 특별수사요원 6인은 더욱 날카로운 질문들로 용의자들의 허를 찌른다. 윤지성, 인성은 “도라희가 어느 쪽 손을 주로 쓰느냐?”, “자금 문제가 있었냐” 등 예리한 질문을 연이어 던지고, 피해자의 비서, 하우스 매니저, 회사 전 수석 디자이너와 그녀의 남자친구 등 용의자들은 저마다 속을 알 수 없는 ‘쎄한’ 발언들로 사건을 미궁에 빠뜨린다. 하지만 6인은 용의자들의 증언을 조합해 곧바로 사건의 타임라인을 정리하는 등 코난도 울고 갈 추리력을 뽐낸다. 이에 맞서, 용의자들은 “화장실에 다녀왔다”, “힘듦을 알아주지 못했다” 등 자신의 알리바이를 굳히는 답변을 내놓으며 의심을 피하려 한다. 결국 장동민은 도라희가 남겼다는 유서를 읽어주며 용의자들을 압박하는 한편, “입을 잘 안 여셔서 인두를 준비했다”, “유치장에 보내!”라고 너스레를 떨어 치열한 추리 속 웃음을 선사한다. 용의자 심문이 끝나고 특별수사요원 6인은 서로 “윤곽이 나왔다”며 앞다퉈 자존심 대결을 펼친다. “포트폴리오를 만들었다”, “지금 잡아 족치자”고 티격태격하던 이들은 증거품 수사를 위해 사건 현장으로 이동한다. 이들은 도라희와 황건실의 신혼방, 도라희의 사무실, 하우스 매니저로 일하던 김소유의 방을 각각 수사하며 사건의 진실에 한발 더 가까이 다가간다. 신혼방 등 사건 현장을 조사하던 이들은 용의자들의 증언과는 완전히 배치되는 증거들을 입수하고 경악을 금치 못한다. 황광희는 “나 촉 오진다”고 자신만만한 모습을 보이는가 하면, 효연은 “이거 뭐야? 생각지도 못했네”라고 입을 다물지 못한다. 그런가 하면 ‘악바리 수사 능력자’ 윤지성은 “그림이 살짝 나왔다.”며 자신감을 내비친다. 과연 ‘추리 지니어스’ 장동민마저 “어느 정도로 막장으로 갈지…”라며 혀를 찬 이번 살인 사건의 범인을 누가 알아맞힐지 추리 배틀에 궁금증이 커진다. 한편 ‘아돌라 에이전트 시즌1’은 하나의 미스터리한 사건을 4주에 걸쳐 파헤치는 12부작 추리 수사 예능이다. 첫 번째 사건을 완벽하게 소화한 하이라이트 손동운, 이기광, 준케이에 이어 소녀시대 효연, 윤지성, SF9 인성이 두 번째 사건 수사를 맡았다. 이어 갓세븐 영재, 데이식스 도운, AB6IX 이대휘가 마지막 사건 수사를 맡아 진정한 ‘아이돌 추리왕’을 겨룬다. ‘아돌라에이전트 시즌1’ 6회는 23일(토) 오후 5시 U+아이돌Live에서 공개된다. 이지수 디지털뉴스팀 기자, 사진=U+아이돌Live 2021.10.22 09: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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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랄라랜드' 김완선, "무인도 간다면 신동엽과~" 깜짝 발언

“같은 ‘중앙집권형’ 얼굴이라…” ‘랄라랜드’ 신동엽이 할리우드 스타인 라이언 레이놀즈 닮은꼴 지목에 자신감을 폭발시킨다. 19일(화) 밤 10시 30분 방송하는 채널A ‘레전드 음악교실-랄라랜드’ 11회에서는 80년대를 휘어잡은 ‘한국의 마돈나’ 김완선이 ‘레전드 가수’ 겸 일일 선생님으로 출연, 신동엽-김정은-이유리-조세호-황광희와 이날의 게스트인 에프엑스 루나-마리아에게 독보적인 음색의 보컬 비법과 화려한 댄스를 아낌없이 전수한다. 무엇보다 김완선의 등장에 신동엽은 “고등학교 1학년 시절 김완선이 데뷔한 다음날 학교가 ‘천지개벽’할 정도로 센세이셔널했다”며, “외국 배우들이 점유했던 책받침 모델에 국내 최초로 발탁됐다. 지금으로 따지면 음원 1위급 인기”라고 당시의 어마어마했던 김완선의 인기를 증언한다. 이에 “연예인의 대시가 많았을 것 같다”는 질문이 나오지만, 김완선은 “당시 매니저였던 이모가 반경 2미터 내로 아무도 접근을 못하게 했다”고 밝혀 ‘짠내 웃음’을 자아낸다. 또 김완선은 “무인도에 한 명을 데려갈 수 있다면 신동엽, 조세호, 황광희 중 누굴 선택하겠냐”는 질문에는 “신동엽”이라고 답한 뒤, “이상형이 할리우드 스타 라이언 레이놀즈”라고 덧붙인다. 이에 김정은은 “인정하기 싫지만 신동엽이 라이언 레이놀즈를 닮았다”고 말하고, 신동엽은 “같은 중앙집권형 외모”라고 재치 있게 덧붙여 김완선을 ‘빵’ 터트린다. 제작진은 “80년대를 주름잡은 김완선의 인기를 기억하는 신동엽-김정은을 비롯해, 김완선 모창 능력자로 얼굴을 알린 게스트 마리아와 아이돌 후배 루나가 누구보다 열정적으로 수업에 임하며 분위기를 활기차게 끌어올렸다”며 “여자 가수 최초의 밀리언셀러답게 무대를 완벽히 휘어잡는 김완선의 카리스마와, 외모에 가려진 뛰어난 가창력을 제대로 느낄 수 있는 수업이 될 것”이라고 밝혔다. 신동엽-김정은-이유리-조세호-황광희가 대한민국 레전드 가수에게 직접 노래를 배워 ‘족보 플레이어’ 미션에 도전하는 채널A ‘레전드 음악교실-랄라랜드’ 김완선 편은 19일(화) 밤 10시 30분 방송된다. 이지수 디지털뉴스팀 기자, 사진 제공=채널A ‘레전드 노래교실-랄라랜드’ 2021.10.18 1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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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돌라에이전트' 황광희 "효연, 데뷔하면 내가 제일 잘 나갈 거라 했는데..."

소녀시대 효연, 윤지성, SF9 인성이 출격하는 ‘아돌라에이전트 시즌1’이 새로운 수사에 돌입한다. 16일(토) 오후 5시 방송하는 U+아이돌Live 오리지널 콘텐츠 ‘아돌라에이전트 시즌1’ 5회에서는 예비 신부 살인 사건의 의뢰를 맡게 된 소녀시대 효연, 윤지성, SF9 인성과 장동민, 황광희, 허영지의 모습이 그려진다. 앞서 장동민은 ‘아돌라에이전트’ 첫 사건 추리에 실패하면서 ‘추리 지니어스’의 자존심을 구긴 바 있다. 이에 허영지는 장동민의 추락을 언급하며, “출연료를 반으로 깎아야 하는 것 아니냐”라고 꼬집는다. 장동민은 “내가 찍은 사람이 범인이 맞다. 생사람 잡지 말고 풀어줘”라고 분노해, “이게 무슨 멍멍이 같은 소리냐”라는 핀잔을 듣는다. 결국 장동민은 “이번에는 범인 맞힌 사람한테 선물해 주기로 하자”고 긴급 제안을 한다. 잠시 후, 소녀시대 효연과 윤지성, SF9 인성이 새로운 해외지부 요원으로 ‘국내지부 요원’ 장동민, 황광희, 허영지 앞에 모습을 드러낸다. 이들 수사요원 3인은 ‘아돌라’라는 구호와 함께 칼군무 못지 않은 단체 인사를 선보이며 훈훈한 웃음을 안긴다. 본격 수사 전, 윤지성은 자취 경력 15년의 노하우와 서바이벌 오디션에서 살아남은 ‘악바리 수사 능력자’임을 자처한다. 그는 “101명 중에 살아남으려면 근성이 여간해서는 안 된다”고 어필한다. 여기에 호텔, 카페, 방탈출 아르바이트 경력 등으로 다져진 다채로운 사회 경험을 강점으로 내세운다. SF9 인성 역시 “기억력이 너무 좋아서 한 번 본 것은 절대 기억을 놓지 않는다”며 ‘기억력 능력자’라고 스스로를 소개한다. 이에, 허영지가 “수사에 꼭 필요한 인재”라고 극찬하자, 인성은 “뱃속에 있을 때 엄마가 들려주셨던 노래까지 기억난다”면서, 최근 SF9이 발표한 ‘티어 드롭’을 소개하는 센스를 발휘한다. 소녀시대 효연은 “제 촉이 99.9% 수준으로 정확하다”고 강조해, 무당급 ‘촉 능력자’임을 자신한다. 효연의 소개를 들은 광희는 “예전에 네가 나한테 (아이돌 그룹으로) 데뷔하면 내가 제일 잘 나갈 거라 그랬는데 내가 제일 못 나갔잖아. 너 똥촉이야”라고 공격한다. 이에 굴하지 않고 “그냥 날 믿고 따라오면 돼”라고 자신한다. 자신만만한 소개 후, 이들 수사요원 6인은 결혼을 한 달 앞둔 예비 신혼부부가 절친한 친구들을 신혼집에 초대했다가 예비 신부가 사망한 채로 발견된 안타까운 사건을 수사하게 된다. 특별수사요원들을 이끄는 ‘팀장’ 권일용 교수는 “굉장히 까다로운 사건”이라고 브리핑하고, 파트너 찾기 추리 퀴즈로 2인씩 팀을 이룬 특별수사요원 6인은 사건 현장으로 향한다. 이들은 예비 신부가 사망한 채로 발견된 집안 내 홈시어터 룸에서 냉철한 과학 수사를 시작한다. 6인의 수사를 지켜본 ‘팀장’ 권일용 교수는 이들의 치밀한 논리와 수사에 고개를 끄덕였다고 해 더욱 치열해진 ‘아돌라에이전트 시즌1’의 추리 배틀에 관심이 모아진다. 한편 ‘아돌라에이전트 시즌1’은 하나의 미스터리한 사건을 4주에 걸쳐 파헤치는 12부작 추리 수사 예능이다. 첫 번째 사건을 완벽하게 소화한 하이라이트 손동운, 이기광, 준케이에 이어 소녀시대 효연, 윤지성, SF9 인성이 두 번째 사건 수사를 맡았다. 이어 갓세븐 영재, 데이식스 도운, AB6IX 이대휘가 마지막 사건 수사를 이어가며 ‘아이돌 추리왕’을 겨룬다. 효연, 윤지성, 인성이 새로운 요원으로 합류한 ‘아돌라에이전트 시즌1’ 5회는 16일(토) 오후 5시 U+아이돌Live에서 공개된다.이지수 디지털뉴스팀 기자 2021.10.15 18: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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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돌라스쿨' 박우진, 이기광과 깜짝 듀오 결성?

AB6IX(에이비식스) 박우진이 하이라이트의 ‘불어온다’를 완벽 커버해 원곡자 이기광의 감탄을 유발한다. AB6IX(전웅-김동현-박우진-이대휘)는 13일(수) 오후 5시 공개되는 U+아이돌Live ‘아돌라스쿨-홈커밍데이’에서 고정 멤버인 준케이, 이기광의 기숙사에 방문해 다양한 게임과 토크, 먹방을 펼친다. 이날 AB6IX 4인방은 ‘아돌라스쿨’ 기숙사의 전통인 ‘자기자랑’ 시간에 각자 준비해온 개인기를 선보인다. 우선 전웅은 일본어 능력자답게 ‘생활 일본어’ 실력을 발휘한다. 이어 일본 여행에서 써먹을 수 있는 간단한 일본어 회화를 알기 쉽게 가르쳐준다. 김동현은 “음악의 위대함과 소중함을 알려주는 뮤직 테라피를 준비했다”면서 비가 오면 듣기 좋은 노래를 신청하는 신입생(시청자)을 위해 하이라이트의 ‘비가 오는 날엔’을 들려준다. 이기광은 자신의 노래에 "너무 감동이다. 비 오는 날엔 ‘차트인’하곤 한다“며 기뻐한다. 김동현은 "아이돌의 꿈을 꿔온 순간부터 이 노래를 들었다"고 덧붙여 존경심을 표한다. 훈훈한 분위기 속, 박우진은 ”김동현이 LP를 엄청 좋아하는데, 그 LP를 듣는 LP플레이어를 누가 줬냐?“라고 질문한다. 김동현은 ”사실 이런 걸 본인이 어필하기 쉽지 않는데"라고 뜸을 들인 뒤, “박우진이 제 생일날 선물해줬다“라고 인정해 폭소를 안긴다. 이외에 이대휘는 영어 실력을 자랑하며 ‘영어 끝말잇기’를 다 함께 하고 박우진은 아이돌계의 최강 춤꾼답게, 즉석에서 하이라이트의 ‘불어온다’ 커버 댄스를 선보인다. 흥이 오른 이기광은 박우진의 무대에 합류, 즉석에서 깜짝 듀오를 결성한다. 이기광은 “그동안 게스트들이 2PM의 ‘우리 집’만 커버했는데 처음으로 저희 노래를 커버해줘서 감동 받았다”라고 밝힌다. 내친 김에 박우진은 AB6IX의 신곡 ‘체리’의 포인트 안무도 가르쳐줘, 모두가 ‘체리’ 퍼포먼스를 선보이는 시간도 갖는다. AB6IX와 준케이, 이기광의 합동 댄스 무대와, 네 멤버의 케미가 폭발하는 랜덤 댄스 게임 등은 13일 ‘아돌라스쿨-홈커밍데이’에서 만날 수 있다.한편 U+아이돌Live의 오리지널 콘텐츠인 ‘아돌라스쿨-홈커밍데이’는 격주에 한 번씩 아이돌 스타가 ‘아돌라스쿨 기숙사’에 출연해 먹방, 토크, 개인기 등을 선보이는 라이브 웹예능이다. 라이브 방송 후에는 이를 재편집한 영상들이 일주일 뒤에 업로드 된다. 13일(수) 오후 7시에는 아이즈원 강혜원-조유리, 오후 10시에는 골든차일드의 생방송이 준비돼 있다. 이지수 디지털뉴스팀 기자, 사진 제공=U+아이돌Live 2021.10.12 16: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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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돌라에이전트' 이기광-준케이, 방송국 국장에게 협박당한 아이돌 비밀에 "현타"

‘아돌라에이전트’의 손동운과 장동민이 ‘사백안 능력자’와 ‘추리 지니어스’다운 수사 배틀로 팽팽한 긴장감을 형성한다. 10월 2일(토) 오후 5시 공개되는 U+아이돌Live 오리지널 콘텐츠 ‘아돌라에이전트 시즌1’ 3회에서는 특별 수사 요원이 된 하이라이트 이기광, 손동운과 2PM 준케이, 장동민, 황광희, 허영지가 ‘트로피 도난 사건’의 반전 진실을 알고 경악하는 모습이 펼쳐진다. 이날 장동민‧준케이, 황광희‧이기광, 허영지‧손동운으로 각기 팀을 이룬 6인의 특별 수사 요원들은 용의자 5인에게서 압수한 소지품 조사에 이어 피해자인 방송국 국장 ‘박잘난’이 사용하던 물건을 추가 증거로 압수해 심층 수사에 들어간다. ‘팀장’ 권일용 교수는 “지금까지의 수사는 시작에 불과하다”라며, 특별 수사 요원들을 긴장케 한다. 이에 지난 4월 방송된 ‘아돌라에이전트: 그림자사냥’ 편에서 날카로운 추리력을 자랑한 바 있는 장동민은 ‘추리 지니어스’다운 촉을 발휘하며 추가 증거 수사에서 앞서 나간다. 손동운 역시 ‘사백안 능력자’다운 면모를 과시한다. 그는 “본질을 보지 못하시냐”며, 당당한 자신감을 보이는 것은 물론, 특별 수사 요원들도 감탄한 뛰어난 단서 추리력을 보여줘 모두를 놀라게 한다. 또한 이들은 사건 주변에 있었던 참고인들의 진술까지 확인한 후 각자가 생각하는 범인을 결정한다. 그러나 곧이어 권일용 교수가 체포해 온 범인의 정체에 경악을 금치 못한다. 급기야 장동민은 범인을 향해, “당신 그런 사람 아니잖아”라고 외치며 ‘동공대확장’을 일으킨다. 그런데 이때 권일용 교수는 다시 “잠깐!”이라며 상황을 중단시킨다. 권 교수는 ‘트로피 도난 사건’ 후에 벌어진 반전 상황을 새롭게 설명해주며, 6인의 요원들을 ‘2차 멘붕’에 빠트린다. 과연 특별 수사 요원들 모두를 경악케 한 2차 반전이 무엇일지에 뜨거운 관심이 쏠린다. 한편 ‘아돌라에이전트 시즌1’은 하나의 미스터리한 사건을 4주에 걸쳐 파헤치는 12부작 추리 수사 예능으로, 총 3개의 사건이 전개된다. 첫 번째 사건은 손동운, 이기광, 준케이가 맡고, 소녀시대 효연, 윤지성, SF9 인성은 두 번째 사건을 수사하며, 마지막 사건은 갓세븐 영재, 데이식스 도운, AB6IX 이대휘가 나서 ‘최고의 아이돌 추리왕’을 가릴 예정이다. 이지수 디지털뉴스팀 기자, 사진=U+아이돌Live 2021.10.01 08: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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